lately_

2009/06/23 00:13 from John L's

요즘 6월의 마지막은,
특히 무더위와 휴가, 하반기를 준비하며
손발이 바빠지는 7-8월의 시작을 준비하는
6월의 마지막이란..

마치 절벽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스릴과
적잖이 밀려오는 짜증과 스트레스 속에서 
(흠, 짜증 = 스트레스.. 아닌가?)
무시로 찔러보기만 하거나 혹은 노동집약적인 아웃풋을
아주 뻔뻔하고 천연덕스럽게 들이대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그런 일만 일어나고 있다. 

주말내내 바삐 움직여서 겨울이불 빨래만 빼곤 다 처리했고
몇일 더 입을만한 여벌의 와이셔츠도 오케이.
양말 걱정도 없고, 출근하면 눈치보며 놀 겨를도 없이
할 일도 무진장(x100) 많은데
 
결국엔 정작 그런저런 별 걱정없이
잘 지내는 6월이란 말이다.

아 참, 내일은 카메라 수리나 맡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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