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A'

John L's 2008/08/2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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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 올림픽 대로를 달리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문득 행복이란 '돈에 휘둘리지 않는 헌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보니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참 많다.

++

집 근처에 적당한 헬스장이 없다.
예전에 다녔던 곳은 살짝 비싸면서 런닝머신과 싸이클만 너무 많고
어제 들렀던 다른 곳은 굉장히 저렴하지만 지하주차장을 끼고
샤워시설도 없는 우울한 곳이다.
(단, 주인장의 태도는 정말 마음에 들더라..)

한줄 예언 : '영등포구청에 헬스클럽 만들면 대박난다.'

++

나이키 휴먼레이스 티셔츠가 도착했더라.
지난 한달가량 전혀 운동을 안해서 살짝 걱정이..
현재 시간 2시 30분, 잠깐이라도 나가서 뛰고 와야겠다.  
(아, 이 몹쓸 책임감.. ;;)

Posted by John L

관심_ interests

John L's 2008/08/25 16:26

2kg에 달하는 코어2듀오 노트북에 지하철에서 읽을 책까지 챙기면 당연히
대중교통이 싫어질 수 밖에.. 그리하여 요넘을 구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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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는 둘째치고.. (근데 갑자기 지구온난화는 왱?) 와이브레인에서 출시한
B1 씨리즈의 사양은 umpc 중에서는 최고인듯 하다.  물론 소니 ux씨리즈가 있겠지만,
월급쟁이가 감당할 수준의 가격은 절대 아니기에 일단 패스..
 
업무 시간의 90% 정도를 밖으로 나다니며 PPT 작업, 이메일 전송에 할애하는
요즘 상황에 딱 좋은 듯..

본체 중고 35만 + 타거스 접이식 키보드 2만 + 무선 마우스 3만 = 40만원의 행복이라.. 캬~
그저께까지 완전 좋은 매물이 나왔는데 놓친 것이 초큼 안타깝다..
 
++

오늘은 휴가 마지막 날.
왜 이리도 전화가 많이 오는지..
(월요일이라 그런가?)

   

Posted by John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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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캠프가 무사히 끝나고 뭔가 마음을 가다듬을 요량으로 저녁 8시쯤
목동 현대백화점 쪽을 들렀다.  요가에 재미를 붙인 아내에게 편한 운동복을
함께 고를 겸 들렀는데 정작 원하는 것을 찾긴 힘들었다.
 
서점에 들러 오랜만에 추리소설을 읽어볼까 하다가 문득 페이퍼백으로 된
이 책을 골랐다. 온라인 중고서점에서 구입한 체호프의 희곡, '사랑스러운 여인'이
워낙 옛날 책인지라 종이가 모두 누렇게 뜬 상태라 은연 중에 살짝 불편했는데
새 책을 사보는 재미 역시 나름 쏠쏠한듯..

체호프 단편선 2권을 모두 사려다가 1권만 일단 구입했다.
좋은 것은 하나씩.. 천천히 음미하고 감사할 줄 아는 습관을 연습하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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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300피스 직소퍼즐을 골랐다. 클림트의 키스는 좌우 여백이 많고
아랫쪽의 꽃무더기처럼 반복되는 부분이 많아 처음 시도하기엔 살짝 버겹다.
하지만 작품을 눈여겨보게되어 좋다.

오늘 저녁까지 3분의 2정도 완성한 것 같다. 간만에 태호와 커피를 마시러
잠깐 나간 사이에 아내 혼자 부지런히 달린듯.. ㅋㅋ

++

아내에게 반 아이들 시험지 채점할 때 쓰라고 주황색 색연필을 권했다.
어디에서 들은 것처럼 빨강색은 왠진 너무 냉혹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새로 산 4색 볼펜 덕분에 조금 책임감이 생긴 것 같다.



 
Posted by John L

긴 주말

John L's 2008/08/03 02:02
내일부터 보름동안 가장 바쁜 2주를 보낼 생각에..
무엇보다 운전하며 따라 부를만한 CD를 몇장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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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트랙 'Unchain My Heart'을 시작으로 'You're So Beautiful'까지
비틀즈와 밥 딜런의 리메이크 곡까지 총 18개의 트랙으로 알차게 구성된 앨범.
다만 앨범커버가.. (심하게) 어색한 것이 유일한 흠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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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놈놈놈의 삽입곡으로 한창 인기몰이 하고 있는 Santa Esmeralda의 베스트 앨범. 
16분이 넘는 Don't Let me Misunderstood의 오리지널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유튜브를 찾아보면 라스베가스 디너쑈틱한 저예산 뮤직비디오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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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판에 걸어놓고 듣던 앨범이라 굉장히 익숙한 앨범.
겉멋만 늘어서 재즈랍시고 귀만 높아진 나에겐 이정도가 딱- 좋은 듯..


Posted by John L

Tamaki Koji - Melody

Father's 2008/07/30 23:45

Tamaki Koji - メロディ-
 
あんなにも 好きだった きみがいた この町に
그렇게도 좋아했던 그대가 있던 이 거리에

いまもまだ 大好きな あの歌は 聞こえてるよ
지금도 아직 좋아하는 그 노래가 들려오네요

いつも やさしくて 少し さみしくて
언제나 부드럽게 조금은 서글프게

あの頃は なにもなくて
그때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それだって 樂しくやったよ
그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メロディ- 泣きながら
melody-  눈물 흘리며

ぼくたちは 幸せを 見つめてたよ
우리들은 행복을 바라봤었죠

なつかしい この店の すみっこに 置いてある
예전 함께 했던 가게 구석에 남아있는
 
寄せ書きの端の方君と書いたピースマーク
낙서장의 가장자리에 그대와 함께 그렸던 피스마크
 
みんな 集まって 泣いて 歌ってたね
다함께 모여 울며 노래했었죠
 
あの頃は なにもなくて
그 때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それだって 樂しくやったよ
그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メロディ- いつのまに
melody-  어느틈엔가..
 
大切な ものなくした
소중한 것을 잃었네요
 
あの頃は なにもなくて
그 때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それだって 樂しくやったよ
그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メロディ- 泣きながら
melody-  눈물 흘리며
 
遠い空 流されても
먼 하늘에 흘려보내지더라도
 
きみのこと 忘れないよ
그대를 잊을 수 없어요
 
いつだって 樂しくやったよ
언제나 즐겁기만 했어요
 
メロディ- 泣かないで
melody-  울지 말아요
 
あの歌は 心から 聞こえてるよ
이 노래는 언제나 마음속에서 들려오네요


Posted by John L